가장 인기있는 리프팅레이저 알아보기(울쎄라, 써마지, 티타늄, 올리지오x 등등)

요즘 리프팅레이저는 미용시술의 대세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는 시술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자연스럽게 노화를 늦추는 웰에이징 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미용시장의 트렌드가 되기 시작하면서 수 많은 레이저리프팅이 등장하였고 오랜 시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술들도 있는 반면,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해 없어진 시술들도 상당히 많다.

오랜 시간 큰 인기을 얻고있는 리프팅시술에 대해 알아보자.

울쎄라리프팅

울쎄라는 리프팅시술 중 가장 유명한 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독일의 멀츠라는 회사에서 만든 레이저리프팅시술이고 초음파레이저로 피부근막층의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시술이다.

잔주름이나 넓은 모공을 줄여주는 탄력회복효과보다는 이중턱이나 볼살처럼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소모품값이 비싸기때문에 시술 가격이 높다고 하는데, 탑급 연애인들을 모델로 쓰기때문에 마케팅 비용도 시술가격에 녹아있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한 번 시술하면 약 1년정도 효과가 유지된다는데, 실제 사례들을 보면 1년보다는 6개월정도 효과가 유지되는 것 같다.

울쎄라 정리

울쎄라가 초음파리프팅 중 가장 유명한 시술이라면 써마지는 고주파리프팅 중 가장 유명한 시술이다. 미국의 솔타라는 회사에서 만든 장비로 피부진피층의 환경을 개선시켜 탄력을 회복시키는 시술이다.

울쎄라처럼 처진 지방을 끌어올리는 효과보다는 피부가 쫀쫀해지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살이 많아서 얼굴이 처진 사람들은 효과에 실망을 할 것이고, 피부가 흐물흐물하고 잔주름이 많은 사람들은 만족할 것이다.

참고로 시술가격이 울쎄라보다 훨씬 비싸다. 소모품 가격 자체가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시술이다.

써마지 정리

울쎄라와 동일한 윈리로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는 국산 초음파리프팅이다. 클래시스라는 의료장비 회사에서 만들었고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20대 초중반 나이라면 울쎄라보다는 슈링크를 추천한다. 나이가 젊을수록 피부환경이 좋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굳이 비싼 시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물론, 효과는 울쎄라보다 못하지만 시술 가격이 10배 정도 저렴하기때문에 리프팅시술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시술이다.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효과는 울쎄라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슈링크 정리

슈링크가 울쎄라의 국산 버전이라면, 올리지오는 써마지의 국산 버전이다. 원텍이라는 국내 의료장비 회사에서 만들었으며 미국FDA 승인까지 받은 자랑스러운 리프팅장비이다.

가격은 써마지보다 4~5배정도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효과는 써마지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써마지 한번 받을거라면 차라리 올리지오 3번 받는게 훨씬 더 효과도 좋고 유지기간도 오래 갈 것이다.

최근 올리지오X라고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가격이 너무 비싸진 것 같다. 아직 받아보지 못해서 효과가 어느정도로 좋아졌는지 모르지만 받아보고 다시 포스팅하겠다.

올리지오 정리

요즘 뜨고 있는 리프팅시술이다.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아졌는데 효과가 좋다보니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시술이다.

이스라엘의 명품의료기기회사 알마에서 만든 레이저장비로 기존의 리프팅장비들과 원리부터 효과까지 전부 다른 신개념 리프팅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티타늄은 효과가 시술 직후부터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빨리 나타난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통증까지 없으니 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유지기간이 가장 짧다. 어떤 사람들은 6개월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 두달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사람마다 다르니 참고만)

티타늄리프팅 정리